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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04. 17.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인구절벽에 의한 지역소멸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인구절벽의 시대, 어떨게 것인가(2016년 1월 17일자), 고양기부제 도입을 생각하며(2016년 4월 10일자), 늙어가는 인구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2021년 12월 19일자), '회색 코뿔소'의 위기 어떻게 준비 것인가(2022년 2월 20일자) 충북일보 지면을 통해 인구관련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 필자의 글이다. 인구소멸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통계청 발표에 …

    2022-05-10 15:22:52
  • [2022. 04. 20. 발간][충청리뷰 - 칼럼·의견 - 오늘의직언직썰]지난 달 역대 최장, 최대 피해를 낸 동해안 산불은 홧김에 토치를 든 60대 남성의 방화와 차창밖으로 버린 담뱃불이 원인이었다. 아직까지 몇 번의 감식으로도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고, 도로에서 담뱃불을 버린 ‘그’ 사람을 찾지 못했지만 실화가 유력한 상황이다. 사실 의도적인 방화범을 제외하고 불을 낸 사람을 찾는다고 해도 고의성이 있다고 인정되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무죄거나 약한 처벌에 그친다.여하튼 어처구니 없는 인재로 인한 이번 산불은 213시간 …

    2022-04-29 16:51:39
  • [2022. 03. 16. 발간][충청리뷰 - 칼럼·의견 - 오늘의직언직썰]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법)’이 본격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중대재해법의 목적은 지속적으로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사회재난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노동자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재해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중대재해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나뉘는데 중대산업재해란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6개월 이상 부상자 2명 이상, 직업성 질병자가 1년에 3명 이상 발생한 산업…

    2022-04-15 11:35:54
  • [2022. 04. 11. 발간][동양일보 - 오피니언 - 프리즘]프리즘/ 충북 농업의 새로운 도전, 그린바이오김미옥충북연구원 상생발전연구부 연구위원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현재 농업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로봇·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등으로 대변되는 ICT융복합 기술발달과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트렌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렇게 첨단기술과 농업의 본연의 환경적 가치를 모두 포함한 개념이 그린바이오일 것이다.그린바이오는 바이오기술을 농업에 융복합해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특히 기존의 바…

    2022-04-12 11:14:54
  • [2022. 04. 06. 발간][경향신문]새 정부 “지방화 시대” 맞춰 “비수도권 산업 전환” 한목소리충북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정초시충북연구원장◆ 충북 경제 위한 광역망 구축◆철도 건설·2차전지 육성지난 10년간 충북도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그동안 충북은 전형적인 케인지안 이론에 근거한 총수요 증가정책(투자 유치 및 수출 촉진 정책)을 통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투자 유치는 효과적이지만 지속 가능한 방식은 아니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내생성장전략’을 …

    2022-04-08 21:20:09
  • [2022. 04. 01. 발간][공공정책 - 정책 - 정책제안]기후리스크 대응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ESG 경영이소영충북연구원 상생발전연구부 연구위원1952년 12월 5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그레이트 스모그(Great Smog)는 산업혁명 이후의 늘어난 석탄 사용과 런던 상공에 정체한 안개가 결합해 형성돼, 이로 인해 약 1만 명 이상의 런던시민이 호흡 장애와 질식 등으로 사망을 한 큰 환경재앙 중 하나였다. 이 사건으로 세계 각국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중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게 됐으며, 정부와 사회로 해금 …

    2022-04-01 15:36:41
  • [2022. 03. 20. 발간][중부매일-오피니언-외부칼럼-중부시론]통합의 시대정신과 충북의 지역발전정삼철충북연구원 북부분원장이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끝이 났고 2달 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현재 인수위원회가 꾸려지기 시작하였고, 국민과 지자체들의 시선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 향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국정 운영의 방향타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것이 지역엔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지 궁금하기 때문일 것이다.대선 기간 내내 별다른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들을 검증하고 가늠해 볼 기…

    2022-03-28 14:44:07
  • [2022. 03. 20. 발간][충북일보-오피니언]새 정부에 바라는 국가균형발전정책 방향원광희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센터장매번 정부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기대에 부푼다. 이번 정부에서도 국가균형발전정책이 주요 정책과제로 채택되기를…. 그러나 매번 실망 아닌 실망의 연속이다. 이번엔 안 그렇겠지 하면서도 매번 기대와 실망이 반복된다. 지방분권협의회에서 주요 정당 후보자들에게 지방분권 관련 의제의 채택을 요청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윤석열 후보만이 답변을 회피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것이 엊그제다. 다행스럽게도 인수위 …

    2022-03-28 14:41:41
  • [2022. 03. 10. 발간][NABIS 뉴스레터 2022-5호 커버스토리]균형발전 3.0! 지역이 주도, 국가는 맞춤형 지원원광희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센터장 목차1.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균형발전 정책과 지자체2. 충청북도의 사례3. 균형발전 3.0! 지방 주도 국가지원체계로 전환1.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균형발전 정책과 지자체국토 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균형발전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 헌법 제120조와 제123조에 국가가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의무로 균형발전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2018년 문재인 정부는 「국…

    2022-03-10 17: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