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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개청 10주년 포럼올해로 개청 10주년을 맞는 충북경자청은 25일 오송 C&V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포럼에선 ‘미래 지향형 오송바이오밸리 육성전략’이라는 그동안의 오송 경제자유구역 연구에 관한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를 담당한 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주제발표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통합의학대학원대학 유치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05-03 15:20:44 -
지난해,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이례적인 규모 4.1의 괴산 지진이 발생했는데요.이를 계기로 지진 연구와 주민 대피 훈련까지 아우르는 최초의 중부내륙권 지진방재센터 설립이 논의되고 있습니다.[배민기/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선진국 수준으로 지진 방재 역량을 강화 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고요. 2차 피해라든지 사회복구비용을 최소화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특히 내륙의 중심 충청권에는 주요 댐들과 공항, 과학단지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다양해 전문 방재 기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023-04-18 19:18:56 -
정순철 작곡의 미발견 악보 ‘조선올림픽 노래’를 발견, 충청매일에 제보(관련기사 2월 1일자)해준 류승화(한국속기록학 창안자)씨가 이번에는 18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충청지역의 역민(驛民)호적대장 ‘충청역형지안(忠淸驛形止案)’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왔다......충북학연구소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정삼철 박사(충북연구원, 전 충북학연구소장)는 "‘충청역형지안’은 국내서도 귀한 자료지만 충청지역의 아주 소중한 유산이 될 수 있다. 글자가 선명하고 보관 상태가 양호해 글자의 오탈자가 없다는 점에서 연구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2023-03-27 11:19:53 -
충북혁신도시 행정 이원화로 촉발된 진천군과 음성군 통합론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이 현실적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개 군이 수도권과의 인접성에 따른 넘침현상(spilover)으로 제조업 중심의 유사한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군 통합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통합론에 힘을 실었다.
2023-03-23 10:13:53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통합추진위원회, 한국산업진흥협의회는 21일 충북혁신도시 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음성·진천 통합 2차 정책 토론회'를 했다......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제조업 중심의 유사한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는 두 지역의 통합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3-23 10:02:50 -
충북이 대학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교육부는 8일 충북을 비롯해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경남과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7개 시·도를 발표했다......시범지역 대학은 광역지자체 연계형 사업 응모 때 가점(3점)을 받을 수 있어 교육부의 각종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될 가능성도 높다.충북도는 오는 7월 분산된 대학 관련 부서를 'RISE추진단'으로 통합하고 충북연구원에 '충북RISE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출처 : 충청일보(https://w…
2023-03-17 16:22:24 -
충청북도가 충청.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에 선정됐다......충북도는 이번 시범 지역 선정에 따라 오는 7월 각 부서로 분산된 대학 관련 업무를 통합해 과학인재국 산하에 라이즈추진단을 신설하고 충북연구원내에는 씽크탱크인 라이즈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3-03-17 16:20:07 -
교육부가 전국 7개 시·도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충청권에선 유일하게 충북이 RISE 시범지역에 포함됐다......RISE 시범지역 선정위원회의 평가 결과 충청권에선 충북만이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충북의 경우 충북연구원을 전담부서인 라이즈센터로 지정해 시범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정착형 로컬 취·창업 우수대학과 생애주기별 직업·평생교육 선도(앵커)대학, 미래첨단산업 연구 역량 강화 선도대학 등 육성을 기본계획으로 내세웠다.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2023-03-17 16:18:10 -
교육부는 2025년 중앙 부처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집행 권한을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넘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시범 운영 지역을 8일 발표했다.당초 5개 지역을 선정하려 했으나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가나다순) 7개를 뽑았다......비수도권 14개 시도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세종을 제외한 13개 시도가 지원했다.충북도는 오는 7월 도청 각 부서로 분산돼 있는 대학 관련 업무를 통합해 RISE추진단을 과학인재국 산하에 신설하고 충북연구원 내에 충북RISE센터를 설치할 계…
2023-03-17 16:16:57 -
충북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시범지역(본보 2월22일자 1면 보도)으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가 지난 2월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RISE 시범지역 선정을 공모한 결과 세종시를 제외한 13개 시·도가 신청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지난 3일 신청한 시·도를 대상으로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시·도를 선정한 결과 충청·강원권에서는 충북만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23-03-17 16: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