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본 연구는 충북 청주시와 충주시를 대상으로 운량조건에 따라 토지이용형태와 용도지역이 기온 및 습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 주제별로 실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ㆍ외 사례분석을 통한 열섬현상 저감대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심녹지의 증가는 도시지역의 기온저감에 효과적이고 저감의 정도는 식재지, 초지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포장면과 나지는 도심지역의 기온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목그루의 증가는 기온저감에 효과적이고 그 효율은 교목, 소교목, 관목의 순으로 나…

제1장 여는 글 제1절 충북 자연환경의 특징 제2절 구성과 범위 제2장 충북의 어제와 오늘 제1절 자연환경 1.1 지리와 지형 1.2 기후와 기상 1.3 동식물과 생물다양성 1.4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제2절 생활환경 2.1 대기 2.2 수자원 2.3 토양·지하수 2.4 폐기물 제3장 충북의 환경 이슈 제1절 생물다양성 감소 1.1 충북의 생물다양성 정책 1.2 충북의 생물다양성 실태 제2절 물 부족과 홍수 2.1 수자원(생활, 공업, 농업) 부족 현황과 원인 …

포럼은 전숙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충북지속협 환경생태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이경호 사무처장(대전환경운동연합)의 '자연과 공존을 꿈꾸며 습지가 미래다' , 김홍수 물환경연구센터장(충남연구원)의 '충남도랑 살리기 사업 이미와 과제',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충북연구원)의 '도시하천 활용 및 생태계 건강성 확보 방안'에 대한 주제발제로 이어진다. 이후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김미선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현수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사무처장, 신택수 국토연구원 원장, 추명구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지정…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4일 2022 생물다양성포럼을 개최했다.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는 권혁수 국립생태원 선임연구원과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나서 '생물다양성 생태계서비스 이해 지역연계방안'과 '생태계서비스 기반의 유역관리 제도화방안' 등을 각각 발표했다.출처 :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