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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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기획총서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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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원에서는 옛 성현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역사자료 국역화사업 시리즈를 기획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발간한 제1호 충청북도 도세일반에 이어 이번에 제2호로 청주군 군세일반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자료(1929년 청주군 군세일반)는 청주군이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고, 발간목적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본제국주의의 서슬 퍼런 탄압과 경제수탈이 더욱 노골화되는 가운데 세계대공황의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암울했던 시기에 당시 청주의 실상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역사자료를 도민들…
2015-10-22 11:43:33 -
본 자료는 세계경제대공황이 시작된 1929년에 충청북도가 직접 발간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원본자료는 총 30쪽 분량 정도의 작은 통계소책자 형태로 편집되어 있다. 자료에 대한 발간목적이나 자세한 내용설명은 없었으나 충북지역과 관련한 68개 항목의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당시 충북지역의 사회경제 상황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이다. 특히, 세계대공황 시기에 충북 도세에 대한 통계자료를 통하여 식민지 착취가 가장 극심했으리라 예상되는 시기의 충북의 실제생활상을 살펴봄으로서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하려는 취지에…
2015-08-21 11:48:18
충북학연구소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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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제1장] 일반행정[제2장] 인구 및 토지[제3장] 산업[제4장] 교통 및 통신[제5장] 금융 및 재정[제6장] 교육 및 종교[부록] 옥천군 군세일반 원문 자료
2020-05-13 23:28:13
CRI 오피니언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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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7.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김영배의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이 같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국우선주의 관세전쟁이 주는 한국을 포함한 전지구적 지속가능성 차원의 함의를 과거의 경험을 통해 살펴본다. 1929년 대공황의 이면에는 단순한 주식시장 붕괴가 아니라 정책 실패의 연쇄가 있었다. 미국은 금본위제라는 ‘신성한 규율’을 붙들고 통화량을 금 보유량에 묶었다. 과잉 공급과 거품붕괴로 주가 폭락과 은행도산이 잇따랐지만, 연준(Fed)은 금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고, 통화공급을 긴축했다. 유…
2025-11-17 16:41:33 -
[2025. 08. 20.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지역사읽기]※ 오피니언 147번 게시글 내용과 이어집니다.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규모가 큰 전시를 위해 학교 강당이 활용되었다면, 좀 더 전문적인 미술인은 ‘모던한 건물’로 주목받았던 청주금융조합(1926)과 충북도청과 인접한 산업장려관(1936)을 활용했다. 청주금융조합에서 전시회를 연 대표적인 인물로는, 일본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청주로 건너와 청주공립보통학교의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목야정일(牧野精一, 杉谷精一)이 있다. 그는 1933년과 1934년의 11월 이…
2025-08-20 14:52:51 -
[2025. 03. 19.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지역사읽기]※ 오피니언 122번 게시글 내용과 이어집니다.이채로운 것은 일본 콜롬비아 관현악단 반주로 ‘토끼화상’ 대목을 부른 것이 1면, 최고 유행 가수였던 채규엽의 노래에 부부가 가야금과 바이올린으로 반주만 한 것도 1면 있다.부부는 유달리 국악과 양악 크로스오버 음악에 공을 들였다고 할 수 있다. 양쪽 음악 모두에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서양음악 전공자 김갑순과 가야금 병창의 예인 김갑자의 만남이 이처럼 낯설지만, 새로운 음악을 낳게 한 계기가 되었다고…
2025-03-19 19:54:41 -
[2025. 02. 19.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지역사읽기]※ 오피니언 118번 게시글 내용과 이어집니다.덕분에 청주를 찾은 외지 예술인과 단체 중에서도 단연 국악 부분에서 유명인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구극’ 혹은 ‘연희’를 표방하며 경향 각지 다양한 국악 단체가 지역을 찾았지만, 무엇보다 그 중심에는 ‘국보적 존재’로 칭해졌던 이동백(1867∼1949)을 비롯한 그 일행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동백이 충북을 자주 찾은 것은, 1914년 무렵 한때 서울 단성사 무대에 함께 섰던 동료로서, 또 비슷한 연배…
2025-02-19 16:53:23
보도자료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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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경험, 일제강점기 충북을 되돌아보다. - 충북의 재발견 “군세일반(괴산․옥천․영동)” 편역 발간 -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 부설 충북학연구소(소장 정삼철)는 2019년 ‘충북의 재발견’ 사업 일환으로 『1930년 충청북도 괴산군 군세일반』,『1929년 충청북도 옥천군 군세일반』,『1930년 충청북도 영동군 군세일반』을 편역 발간하였다. 2019년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여러 분야에서 이를 기념하는 학술대회나 행사가 진행되었다. 충북학연구소에서도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순회 학…
2019-08-09 10: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