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권두언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05김봉수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ISSUE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제질서 변화, 그리고 한반도 …………………… 08윤성욱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전략……14윤영한 성장동력연구부 수석연구위원·이 유 환 성장동력연구부 연구위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식량위기 전망과 충북의 대응방안………… 22김미옥 성장동력연구부 연구위원난민,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 ……………………………

[2025. 10. 22.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지역사읽기]※ 오피니언 157번 게시글 내용과 이어집니다.마지막으로, 충북 출신은 아니지만, 선전에서 수상하고 나서, 이후에 충북에 ‘정착’한 미술인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 분야의 인물로는 동양화의 운보 김기창(1913∼2001)과 서양화의 안승각(1908∼1995)이 있다.　서울 출신 김기창은 말년에 어머니의 고향인 청주 청원구 내수읍 형동리로 와 ‘운보의 집’을 짓고 1984년부터 2001년 타계 시까지 살았다. 그와 그의 아내 화가 박래현의 묘소도 이곳에 있…

[2024. 12. 25.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지역사읽기]　하지만, 소인극은 한국 연극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중 특히 중요했던 시기는 대중(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소인극 운동이 전개되었던 1920년대와 1945년 해방 직후 시기였다. 이 소인극(素人劇)은 1970년대 중반까지 문공부(지금의 문체부) 주최로 전국 소인극 경연대회(제1회, 1972)가 개최될 정도로 연극의 한 양식으로 존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마추어 연극인이 주축을 이룬 소인극이 오랫동안 인정받고 존중받아 온 것은 굳이 ‘보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