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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댐 건설이 가져오는 편익과 손실 가운데 어느 게 더 클까? 소양강댐 건설 50돌을 맞아 던지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뒤늦게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가 시행됐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 등의 주민들이 입은 댐 건설에 따른 피해에 견줘 3.0~3.8%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지원금 산정 기준도 비합리적이고 근거가 없는데다, 중장기 집행 계획도 없어 일시적인 민원 해결용에 그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러니, 피해 지역에선 제대로 된 보상을 위해 댐에서 얻어지는 초과 수익을 피해 지역 주민을 …

    2023-11-02 00:18:35
  • 충북의 지역내총생산은 높지만 민간 소비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충북연구원 설영훈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충북의 소비진단' 논문에 따르면 지난 2021기준 충북의 1인당 민간 소비는 1천610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출처 : CJB청주방송

    2023-09-07 18:27:05
  •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해로부터 안전한 미호강을 만들기 위해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미호강에 대한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발제 후 정연숙 청주시의원(청주시의회 미호강유역 연구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순 청주시의원,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염형철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이 패널로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됐다.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2023-09-07 18:23:20
  •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청주사랑상품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투입 예산 대비 20배의 효과를 보였다.3일 청주시가 충북연구원이 최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사랑상품권이 2021년 투입 예산 469억 원 대비 8443억 원인 20배의 경제적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2021년 청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예산 기준)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2023-01-30 19:10:21
  •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충북의 인구는 159만6천886명으로, 지난 2020년 160만837명을 기록한 뒤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특히 출산으로 인한 인구 증가를 나타내는 '자연증가' 수의 감소세가 뚜렷하다......고령인구의 비율이 가장 적은 청주시 역시 2016년에는 11%에 불과했지만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21년에는 14.1%까지 늘었다.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더이상 자연증가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앞으로 인구소멸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

    2022-09-28 11:01:24
  • 전국 평균 5.40% 웃돌아[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민들이 느끼는 물가 체감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설영훈 충북연구원 연구위원(박사)이 최근 연구원 정책정보지 '충북 FOCUS'를 통해 '최근의 물가상승과 충북경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8.37로 전년동월대비 5.96% 상승했다.출처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606

    2022-07-11 13:18:38
  • 산업·농공단지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원으로 나타났다.진천군에 따르면 충북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산업·농공단지와 지역경제발전 간 상관관계를 연구용역 했다.통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도 기본통계, 군청 내부자료 등을 활용해 주요 지표별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은 5조9844억원(78.6%), 광업·제조업 생산액(10인 이상)은 9조4780억원(64.9%)을 차지했다.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2022-04-28 11:27:21
  • “우리 마을 어르신은 우리 손으로 챙긴다.”충북 괴산군이 고령화 농촌 사회에 걸맞은 통합 돌봄사업인 ‘괴산형 커뮤니티케어’를 6월부터 선보인다.....괴산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인구 3만7323명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1만3615명(36.5%)에 이르는 초고령 사회다. 앞서 지난해 충북연구원은 ‘괴산형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 연구에서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마을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을 제안했다.출처 : 한겨레

    2022-04-15 09:49:42
  • 충북이 전국에서 민간소비액이 가장 낮은 '짠돌이 지역'으로 조사됐다.충북연구원 성장동력연구부의 '2020년 GRDP로 살펴본 충북경제'(설영훈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도민 1인당 민간소비는 1515만원으로 집계됐다.출처 : 뉴스1

    2022-02-11 15:22:32
  • 충북 경제 지속 성장을 위해선 전통산업 발전과 건설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북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충북 포커스에 설영훈 연구위원(성장동력연구부)의 '2020년 GRDP로 살펴 본 충북경제' 연구를 게재했다.연구에 따르면 충북의 2020년 실질GRDP(2015년 기준, 잠정치)는 67조8천억 원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9% 수준이다.코로나19 팬데믹 충격과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충북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2020년 충북의 성장률은 1.3%로 세종 5.1%에 이어 2위다. 전국 성…

    2022-01-21 17: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