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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한 국민이 100만명을 돌파했다.13일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총 107만5천599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충북연구원은 이날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중부내륙 연계 지역인 강원 등 7개 시·도 연구원과 함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중부내륙특별법은 진정한 대한민국 균형발전 실현을 의미한다"며 "연내 법안 …
2023-09-27 10:36:41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지방소멸위기를 억제하는 동시에 지역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새로운 국가균형발전모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70년대 경부선 연결축을 중심으로 동해안시대를 열었고, 90년대 서해안고속도로 건설 등 서해안시대를 맞이했다면 이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13일 옛 대통령별장인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린 '중부내륙연계협력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출처…
2023-09-27 10:35:23 -
충북연구원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도내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10일 충북연구원 등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전략 수립, 전략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지역주도 공모사업 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출처 : 충북일보
2023-09-27 10:20:17 -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초극미세구조를 분석하고 관찰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사업비 1조454억 원을 투입했다.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54만㎡ 부지에 건설 중이다. 원형둘레 800m의 다목적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다. 202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최초 가동은 2028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부지 조성 공사 진척률은 90%다. 연내 기반시설과 가동 장치, 빔 라인 등의 설계가 완료된다. 충북도와 지역정치권, 경제계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속도감 있는…
2023-09-27 09:58:58 -
충북도는 25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충북도와 충북대, 교통대를 비롯해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경기 의왕시, 네패스, 심텍, 에코프로, 천보, 대웅제약, 삼진제약,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8곳이다.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2023-09-26 18:06:30 -
충북도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도는 25일 도청에서 18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학·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김영환 충북지사와 고창섭 충북대 총장,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을 비롯해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의왕시, 네패스, 심텍, 에코프로, 천보, 대웅제약, 삼진제약,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도 함께했다.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2023-09-26 15:17:21 -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을 전제로한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충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산·학·연 18곳이 연대했다. /관련사진 2면충북도는 25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맺었다.출처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2023-09-26 15:14:54 -
[단비현장] 제천시 빈집 리포트① 인구 유출로 버려진 도심 빈집, 미관·안전 해쳐하지만 인구의 자연적인 감소가 빈집이 생기는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특정 지역의 산업이 쇠퇴하면 다른 도시로 인구가 유출되기 때문에 빈집이 증가하기도 한다.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4월 24일 단비뉴스와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인구의 자연 감소 때문에 생겨나는 빈집도 있지만, 산업구조 변화 때문에 인구가 빠져나가 생겨나는 빈집도 있다. 두 가지가 맞물려 생긴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출처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
2023-09-07 18:35:47 -
‘기부제 시행 8개월’ 점검·대책‘고향사랑e음’ 지정 기부 기폭제차별화된 지역사업 적극 홍보도[중략]그러나 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일본에서는 이 제도가 동일본대지진 이후 기부 열기에 힘입어 활성화됐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재난 지역에 빠르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됐던 것”이라면서 지역화폐 답례품의 유용함을 설명했다. 윤 연구위원은 “한국에서는 올여름 수해가 왜 고향사랑기부로 연결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출처 : 서울신문
2023-09-07 18:31:53 -
[ 충청매일]충북도민의 소비수준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연구원 설영훈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충북의 민간소비진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충북 지역내총생산은 높지만 가구당 자산과 소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2023-09-07 18: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