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단양·괴산 등 저발전 6곳 4194억원 투입한다 | |
충북도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5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최종 규모를 확정하고 사업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이번 5단계 사업은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저발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의 불균형 실태조사와 지역발전도 분석 결과, 이들 지역은 인구감소, 재정 취약, 일자리 부족, 문화·의료 인프라 미흡 등이 두드러져 지원 필요성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