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랩센트럴과 바이오랩스 창립자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회장이 충북 오송을 방문해 K-바이오 스퀘어의 성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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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조원대 경제 파급과 일자리 창출

충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으로 약 4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조1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의 간접 고용까지 포함하면 오송과 충북 전체 일자리 시장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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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경제(https://www.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