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재단, 투자대비 효율성 극대화방안 찾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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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도민 안전 확보와 관련 문화 확산 등의 업무를 전담할 가칭 '충북안전재단'이 첫 단추를 잘 채웠다. 충북도는 오송지하차도 참사후 재발방지와 근본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의 방안으로 안전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 충북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2월 마무리한데 이어 용역을 통해 설립 필요성과 재난 발생 양상 등 도내·외 여건 실태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아울러 조직 설계와 인력 규모 등 운영 계획 수립과 재단의 전문적인 기능 및 역할 정립, 주민 복리 영향, 공공기관과 기능 유사·중복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체크했다. 이를 토대로 재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고, 그러한 노력덕에 이번에 지방공기업평가원 예비심사 통과라는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 출처: 충북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