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명 몰린 진천 농다리, 경제 효과도 '대박' (이유환 박사) | |
충북 진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군은 농다리 방문객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 분석을 위해 연초부터 충북연구원(책임연구원 이유환 박사 외 2명)과 정책과제 연구를 진행했다. 충북연구원은 농다리 방문객의 총소비 지출액을 656억 9000만 원으로 산출했다. 산업연관분석으로 △생산유발효과 1031억 7000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54억 3000만 원 △취업유발효과 1248.7명 등 농다리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예측했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