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 기업 “트럼프 취임 뒤 기업활동 어려울 듯” | |
충북 지역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기업활동 등에 어려움을 전망했다. .......12일 충북도 위탁으로 충북연구원이 조사한 기업환경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79.0%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답했다. ‘보통’은 16.2%, ‘어려움 없을 것’은 4.8%로 나타났다. 또 응답기업의 55.2%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 기업 경영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고, ‘변화가 없다’는 33.4%, ‘긍정적 영향’은 11.4%였다. 출처 :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