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미래 농업 방향 모색 제18회 생거진천 미래 포럼 개최 (김미옥 박사) | |
진천군이 탄탄한 도시산업과 더불어 지역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 혁신 전략으로 미래 농업 선점에 나선다.
군은 13일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김주영 홀에서 ‘진천군 농업구조의 진단과 농업 분야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생거진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 발제자로는 김미옥 충북연구원 문화산업연구부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장민기 전환랩생생협동조합 이사장 △이태근 흙살림연구소장 △이일호 농업법인 오스바이오 대표이사 △전병제 한얼경제사업연구원 원장 △이호명 농업마이스터 등이 각각 나서 진천군 미래농업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먼저 김미옥 연구위원은 진천군 전체 경제활동별 산업구조의 변화 현황에 관해 설명하며 농업이 지역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그 의미에 관해 설명했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