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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 균형발전 소외지역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배명순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4.05.27 조회수 : 8

충북 옥천군의회가 지난 26일 청산면 다목적회관에서 옥천군 ‘균형발전 소외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질보전특별대책 외 지역인 청산면 전 지역(22개 리), 안내면 2개 리(오덕1·2리), 청성면 5개 리(도곡·마장·두릉·망월·신기리)의 총 29개리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한 자리로 진행됐다.

추복성 의원이 좌장을,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로 송윤섭 옥천군의회 의원, 양시태 청성면 이장협의회장, 설용선 청산면 이장협의회장, 정순영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김태수 옥천군 미래전략국장이 참여했다.

발제자인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은 "대청댐으로 인한 옥천군의 규제 현황 및 현행 규제의 문제점과 29개 리가 수질보전특별대책 외 지역이지만 오히려 금강수계기금을 지원받지 못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청호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이 지역에 대한 지원금 확보를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