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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균형발전 소외지역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배명순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4.05.20 조회수 : 7

옥천군의회는 지난 26일, 청산면 다목적회관에서 옥천군 ‘균형발전 소외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질보전특별대책 외 지역인 청산면 전 지역(22개 리), 안내면 2개 리(오덕1·2리), 청성면 5개 리(도곡·마장·두릉·망월·신기리)의 총 29개 리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한 자리였다.

토론회는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이 좌장을,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송윤섭 옥천군의회 의원 ▷양시태 청성면 이장협의회장 ▷설용선 청산면 이장협의회장 ▷정순영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김태수 옥천군 미래전략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발제자인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은 대청댐으로 인한 옥천군의 규제 현황 및 현행 규제의 문제점과 29개 리가 수질보전특별대책 외 지역이지만 오히려 금강수계기금을 지원받지 못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청호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이 지역에 대한 지원금 확보를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