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찾아 떠난 청년들…지역소멸 앞당겨 (충북정책개발센터) | |
충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인재유출’통계도 맥락은 같다. 도내 대학의 입학자수, 졸업자수 추이를 분석해보니 전체적인 총량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17년~2023년)사이 전국 입학자수가 1.6% 준 것에 비해 충북은 3%가 줄었다. 졸업자수도 같은 기간 1.1%준것에 비해 충북은 1.6%가 줄었다. 충북이 전국 평균보다 유입되는 청년 인구 수 자체가 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