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충북형 워케이션에서 답을 찾다 - Ⅳ. 옥천전통문화체험관 | |
충북에서 워케이션은 아직 초기단계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설의 환경을 파악하고 최소한의 업무인프라를 갖춰 차근히 수용환경 정비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지난 3월 충북연구원은 도내 워케이션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옥천군을 꼽았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유산 유적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옥천군은 지난해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관계인구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에 옥천군을 방문해 워케이션 활성화 전략을 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