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재난관리체계 구축·미호강 설계기준 강화해야" (배명순 박사) | |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해로부터 안전한 미호강을 만들기 위해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미호강에 대한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발제 후 정연숙 청주시의원(청주시의회 미호강유역 연구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순 청주시의원,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염형철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이 패널로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