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인구규모·재정자립도 높은 지역 제외해야" (변혜선 박사) | |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올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서울시, 수도권 등 인구규모와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역은 기부대상 지자체에서 제외시켜야 법 취지를 살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변혜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충북포커스' 214호에서 '일본 고향납세 운영사례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개선방안'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