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반등 가능성… 충북 제조업계도 '관심' (설영훈 박사) | |
충북일보]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국내 경기가 조만간 저점을 지나 반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다. 설영훈 충북연구원 경제미래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충북도내 경기 상황도 전국적 경향을 유사하게 따라 갈 것"이라며 "제조업 내 반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커버링할 2차전지 산업이나 자동차 부품 등의 주력산업들이 존재하고 있어 반도체의 부진을 보전하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