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결혼 ‘반짝’ 증가…어떻게 계속 이어갈까 (최은희 박사) | |
지난해 전국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충청권 4개 시·도는 일제히 증가해 관심을 모은다. 최은희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혼인건수의 증가는 코로나 완화에 따른 일시적 증가추세로 보이나 지난해 충북 혼인건수 증가 303건 중 외국인과의 혼인건수가 173건으로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기에 여성과 남성 모두의 국제결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다문화에 대한 수용의 폭을 넓히는 정책적 노력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