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밥 먹은 곳인데’…흉물된 청주 명암타워 다시 살아날까 | |
명암타워의 운영권은 오는 6월 청주시로 넘어온다. 청주시는 최근 충북연구원에 ‘명암 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충북연구원은 6월28일까지 연구 결과를 내놓을 참이다. 권혁희 청주시 공원정책팀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년 창업 공간 조성을 공약했지만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며 “청년, 여성, 문화 공간 등 다양한 쓰임새를 찾고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츨처 : 한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