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청주도심 통과 막판 압박.."대통령 공약 이행하라" (오상진 박사) | |
충청북도는 충북연구원 발제를 통해 '충북선 활용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충북선은 이미 천안-청주공항 복선 전철과 수도권 내륙선 등이 함께 쓰기로 해 포화가 예상된다는 겁니다. 진행 중인 고속화 사업 이후엔 고속 열차가 다니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느린 광역철도 열차와는 혼용이 어렵다고도 주장했습니다. ◀SYN▶오상진/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 "시속 250km의 고속화 철도가 다니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고속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광역철도는 시속 50km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속도 차이로 인한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거고요. 출처 : MBC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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