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기본구상 용역 본격 착수 | |
충북 중부내륙을 관통하는 영동~진천 고속도로망 구축과 연계해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본격화 된다. 주변 지역의 산업, 관광개발 등 중·장기적 발전 방향 모색과 중·남부권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한 균형발전을 꾀하는 게 이번 용역에 기본 방향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지난달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용역 수행기관으로 충북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2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8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위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