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지방화 시대” 맞춰 “비수도권 산업 전환” 한목소리 (정초시 원장) | |
충북 경제 위한 광역망 구축 ■충북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지난 10년간 충북도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그동안 충북은 전형적인 케인지안 이론에 근거한 총수요 증가정책(투자 유치 및 수출 촉진 정책)을 통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투자 유치는 효과적이지만 지속 가능한 방식은 아니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내생성장전략’을 함께 구사해야 할 때라고 진단한다. 정 원장은 “충북 중소기업이 수직적 계열화 산업구조 속에 성장 잠재력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술 경쟁력 제고와 시장 개척을 지역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