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윤영한 박사, 이유환 박사) |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 충북 경제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 충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교역량이 많지 않아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증 확대 및 현물결제 지원 등의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9일 충북연구원에 따르면 윤영한 선임연구위원, 이유환 연구위원은 연구원의 정책정보지인 '충북 FOCUS'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전망' 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09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