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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채열식 청주서부소방서장 "계급·권위의 벽 넘어 소통으로 안전문화 정착 노력" (충북재난안…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2.01.21 조회수 : 150

송절센터 신설 역시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지난 2018년 충북연구원의 '화재발생 공간특성 분석'에 따르면 송절동은 취약지역으로 분류된다. 인근 안전센터와 4㎞ 이상 떨어져 있어 신속한 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새롭게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송절동의 경우 주요 진입로의 통행량도 많은 상태다. 출퇴근 등 특히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에 재난이 발생한다면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더라도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는 것이 출동소방관들 다수의 의견이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