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1만1천 명…충북 떠난 청년 (지역정책연구 32권) | |
충북에 거주하는 청년 인구가 해마다 줄어 40만 명대로 뚝 떨어졌다. ........... 충북연구원이 최근 펴낸 '지역정책연구 32권'에 실린 논문 '지역별 청년층의 취업 특성 및 일자리의 질 분석(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홍석현 충북대 경제학과 박사과정)'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낮은 고용률과 지역에서 수도권으로의 2차 인구 유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도권·비수도권 간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출처 : 충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