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단양 대강지구,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 | |
단양군은 민선 7기 들어 관광통으로 알려진 한정웅 관광정책과장을 비롯한 김경호 관광전략팀장 등으로 진용을 갖추고 이 지역의 관광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사계절 관광휴양 시설 개발사업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군은 각종 진행 절차를 뒷받침해줄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강면 올산리 터 120만1천761㎥에 1천여억 원을 들여 프리미엄 리조트와 백두대간 힐링 존, 엑티비티존, 골프장 등 복합 휴양 관광단지로 개발한다. 사업시행자는 2024년까지 공사를 끝나고 이듬해 3월부터 본격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군과 주민대표 추진대책위원회, 충북연구원, 사업시행자는 최근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처 : 트래블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