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는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충북과총), 충북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공동으로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수요 인력양성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는 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충북도의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성장산업 구축을 위한 인력 5000여 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남윤명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충북지역 특화산업 인력수급 현황 및 과제’란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세부 토론으로 가속기 구축·운영에 기반한 각 기관의 인력양성 계획, 충북도 신규사업을 위한 인력양성 및 공급 전략 제언과 산업체 지원 방향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