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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토의 새 중심으로"...윤곽 나온 '충청 메가시티' (이경기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1.12.02 조회수 : 204

충청권 4개 시도가 2040년까지 완성할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공청회를 마련했습니다.

충청권 대부분 지역을 아우르는 계획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윤곽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기존에 충청권 7개 시군을 아우르던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올해 초 22개 시군으로 확대 됐습니다.

충북은 충주와 제천, 단양을 뺀 나머지 지역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와 국토연구원은 확대된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의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광역도시계획안을 수립 하고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국토의 새로운 중심, 함께하는 행복도시권 건설을 비전으로 국가균형발전 선도, 국제경쟁력 확보, 시도간 상생협력 등 세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승욱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행복도시권을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신광역생활경제권으로 육성해서 지역의 혁신을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내생적 발전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가속화하는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망 설치와 광역철도망 건설이 강조됐습니다.

청주공항은 행복도시 관문공항으로 육성되는 등 충청권 전체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교통망 건설을 추진됩니다.

이경기 박사 충북연구원
"통합적 광역교통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광역교통공사의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출처 : CJB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