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부지 “캠프페이지 최적” “공론화 필요” 의견 팽팽 (채성주 박사) | |
17일 춘천시의회에서 개최된 강원도민일보·춘천시의회 공동주최의 춘천 컬로퀴엄-강원도청사 신축 이전,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참석자들은 도청사 신축 필요성은 대부분 공감했지만 이전 위치를 놓고 격렬하게 대립했다.도청사를 캠프페이지로 이전해 캠프페이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는 의견과 캠프페이지는 10년 간 시민공원으로 만들기로 했고,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반론이 첨예하게 오갔다.창작종합지원센터의 부지는 2만4000㎡로,강원도청사가 들어설 부지 6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3만㎡ 이상의 공원을 추가로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컬로퀴엄의 내용을 싣는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