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에 충북 교통 대동맥도 막히나 | |
..... 지난 2020년 충북의 수출액은 249억달러(29조 5314억원), 수입액은 70억달러(8조 2992억원)를 각각 기록했으나 차량 멈춤이 낳는 물류대란이 현실화하면 주력인 반도체,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등의 수출 제한이 전망되며 또 부품 수입 제한으로 제조업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충북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물류대란 등의 문제 뿐만 아니라 농업생산량 감소로 인하 가격 폭등의 가능성도 적잖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개월내 요소 수입선 다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