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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억 들여 미호강 살린다” (이경기, 김양식, 배명순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1.10.05 조회수 : 175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9월 14일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충북도와 청주시·음성군·진천군·증평군은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요점은 수질을 1급수로 복원하고, 수량을 대폭 확보하며 주변에 친수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것 등 세 가지다.

......청주·청원 통합 전 청주시를 대표하는 하천은 무심천 이었다. 하지만 2014년 7월 1일 양 지역이 통합된 후 면적이 대폭 확대되면서 미호강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충북연구원 이경기·김양식·배명순 연구위원은 2017년 ‘미호천 생태축과 연계한 지속가능 지역발전방안’ 연구서를 펴냈다. 


출처 : 충청리뷰(http://www.ccre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