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쉰다’ 청년, 충북 급증↑ (최은희 박사) |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7일 ‘충북 청년 NEET 현황과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충북 사회적 고립청년 사회참여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은 이숙애 의원(민·청주1)이 맡았다. .....니트 청년 현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최은희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20~24세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며 “눈여겨 볼 점은 고령화 지역의 청년 니트 비율이다. 옥천군의 경우에는 청년 인구대비 니트 인구 비중이 14.5%로 충북에서 가장 높다. 농촌지역 청년인구 유입정책도 필요하지만 니트 청년 증가에 대한 고민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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