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거점간 교류 발전 확대…경제 규모 확산 '본격화' | |
충북도는 2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 혁신성장지대 조성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유관기관, 전문가 등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용역과제 수행 내용을 보고 받고,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은 지난 10년간 오송과 오창, 충북혁신도시, 서충주, 제천 등 주요 혁신거점에서 발전을 견인해왔다. 하지만 거점 간 교류 발전을 통한 규모의 경제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충북연구원은 △지대별 특화산업 육성 △성장을 위한 기본 인프라 조성 △특구·지구 기반 연계협력을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성장지대별 추진 전략과 대표과제를 제시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77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