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물값 분쟁, 종결 임박…별개로 '물 자치권' 등장 | |
3년째 이어져 온 충주댐 물값 분쟁이 조만간 끝날 전망이다. 지난 7일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달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 기간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수공)와 MOU(상생협약)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댐 상류(주변)지역 물자치권’이란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전국댐연대 박일선 공동의장이 좌장을 맡고 충북연구원 배명순 박사가 사회를 봤다. 출처 : 충청리뷰(http://www.ccreview.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