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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 어젯밤 주문한 물건 충북엔 ‘더 빨리’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4 조회수 : 144

우리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택배물건’을 받는다. 가정이든 회사든 마찬가지다. 로켓배송, 새벽배송, 제트배송, 양탄자배송 등등 배송을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다. 청주에 살고 있는 직장여성 A씨는 일하는 엄마의 빈틈을 배송으로 메운다.


..........이에 대해 충북연구원의 오상진 연구위원은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위치가 물류사업을 하기에는 최적지다. 전국 어디를 가나 균일한 접근시간이 가능하다. 단 규모의 경제가 안 된다. 충북의 물류량 자체에 한계가 있다. 인구가 많은 수도권 인근에 물류 기지가 많은 것도 규모의 경제 때문이다. 하지만 쿠팡이 전 지역에 물류기지를 확대하면서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충청리뷰(http://www.ccre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