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충북연구원 남부분원, 2019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 개최 | |
- 주요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기회 마련-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2월 25일(월) 오전 충청북도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행사시각 10:30) 이날 회의는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보은군 산업경제국장, 옥천군 경제개발국장, 영동군 농산업건설국장,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장,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충북도립대학교 기획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남부권 정책협의회는 `17년 도내 9개 기관별 1인으로 구성되었으나 올해는 남부권 산업·경제 발전을 위한 실무진-기관-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규모를 축소하는 등 참석자 구성에 변화를 꾀했다. 회의는 남부출장소를 시작으로 기관별 안건을 발표하였으며 남부 3군은 지역의 특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협조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 참석 기관의 협력 및 지원 사항들을 요청하였다. 남부분원은 충청북도, 시·군, 대학에서 의뢰한 기획·창의·수탁·정책과제를 소개함으로써 남부 3군의 과제 발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으며 정책자문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정책연구 수행을 기획하는 등 중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분원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연구인력을 활용한 기초조사·연구를 추진하는데 상반기 연구로 「남부 3군 기초생활 SOC의 구조 분석 및 취약지역 발굴」을 택했으며 우선 교통시설(주차장), 일반보건의료시설 접근성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를 정책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설 유형 등 남부 3군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요청했다. 이후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정책연구팀을 구성하고 하반기 정책협의회에서 정책연구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공동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여 남부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토론하고자 한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충북연구원은 남부권 관광·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 이며 “충북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분원을 강화하고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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