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워크숍 성료 | |
- 남부분원 주요업무 성과보고 및 정책연구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12월 11일(화) 영동국악체험촌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행사시각 15:00) 남부분원(남부분원장 김덕준)은 남부 3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구조의 일환으로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현장성 강화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였다.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역 간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워크숍을 계획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남부분원의 자문위원, 남부출장소 등 유관기관, 외부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올 한해 남부분원과 다수의 협력 사업을 진행한 홍순덕 남부출장소장의 축사, 남부분원 주요업무 성과보고, 정책연구조사의 최종보고로 구성되었다. 우선 남부분원의 2018년 주요업무 성과보고,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에 따라 남부분원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충북도립대학교 김태원 교수(기획협력처장)가 ‘도시재생을 위한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의 협력’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조사의 발표를 진행하였다. 유원대학교 오상영 교수(산학협력단장)는 남부 3군의 민선 7기 공약 간의 연계방안을 중심으로 ‘충북 남부권의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접근방법’을 제시하였다. 앞선 정책연구조사는 7월부터 진행된 용역으로 최종보고회를 남부분원 워크숍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남부 3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2건의 연구는 남부출장소, 보은·옥천·영동군의 관심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연구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향후 남부분원은 세미나 등을 기획할 예정이며 심도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자문위원 또는 지역 전문가 추천을 받아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장은 “남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연구 역량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현장 밀착형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국악체험촌은 국내 최초의 국악 전문 체험 공간으로 체험·체류형 국악타운이며 공연장, 세미나실을 갖춘 우리 소리관, 숙박이 가능한 국악 누리관, 국악기 연주 및 명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소리 창조관, 천고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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