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 - 문화분야 | |
충북개발연구원(CRI)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 개최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 -문화분야-
□ 충북개발연구원(원장 박 철 용) 주최로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가 2월 1일(월) 14시 30분부터 충북개발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문화분야로 충북의 미래상 예측 및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 주제발표(김현기, 여가문화연구소장) 주요 내용은, 미래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의 터전 충북’, ‘상상과 창의력의 보고 충북’, ‘지속가능한 친환경 로하스의 중심 충북’, ‘하모니네트워크의 중심 충북’, ‘가장 살고 싶은 레저토피아 충북’을 제시한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충북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과 미래 사회의 키워드를 조합하여 창의, 조화, 소통, 지속, 여유 등의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개인과 단체의 미래발전은 모두 창의력을 토대로 한 아이디어 개발이 핵심이 되며, 이러한 창의정신은 문화예술로부터 발현되기 때문에 ‘창의’를 가장 먼저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조화’는 충북의 지정학적 위치와 다문화 사회의 도래를 준비하면서 미래 사회는 모두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상호 연결되고 교환되어 부분보다 큰 전체를 만들어 가는 시너지로서 문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제시하였다. 문화는 소통을 통하여 진화하고 발전하고, 모든 사회계층간 소통이 자유롭고, 자연과 인간의 소통이 자유로운 미래 모습을 위해 ‘소통’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빌려 쓰고 있는 것으로 모든 개발과 발전은 반드시 지속가능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네 번째 정책방향으로 ‘지속’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여유’를 제시하는데, 미래 사회는 삶과 노동의 균형이 중요하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을 줄이고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아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책방향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4대 전략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여가를 통해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레저토피아충북’ 건설을, 둘째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도민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창의적 지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의충북’ 건설을, 셋째는 다양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제가 있고 이야기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스토리충북’ 건설을, 마지막으로 체육 분야 비전으로 ‘건강충북’을 제시한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17대 중점과제를 제시하여 향후 충북의 문화분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한다.
□ 이 토론회는 「충북미래기획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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