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남부권 정책협의회 개최 | |
- 충북 내 기관 간의 협력 및 지원 기회 마련-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이 주최한「2017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가 3월 31일(금) 오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에서 개최되었다. (※ 행사시각 10:00) 원광희 총괄분원장은 충북의 공동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남부권 및 북부권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상반기 회의는 3개 군 기획감사실과 충북도내 출자·출연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최순식 지역산업육성실장), 충북개발공사(엄재국 복합사업부장),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김영철 과학정책부장),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안성부 일자리지원부장)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출자·출연기관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지자체의 협력 및 지원 사항들을 요청하였으며,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은 지역의 특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연구원과 출자·출연기관의 협조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 사업의 협조요청과 함께 충북 남부권의 공동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였다. 남부분원은 지속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군,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공동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여 남부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남부권의 발전을 위하여 관광·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할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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