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재발견–산, 소리, 사람 문화행사 개최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재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청석굴에서 ‘충북재발견-산, 소리, 사람’이라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학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충북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재발견, 재의미 및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충북재발견’사업은 지역 내 역사, 문화, 예술 등에서 그 가치를 돋보일 필요성이 있거나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정신문화를 도출하여 지역마케팅 및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충북학연구소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2016년 재발견 대상을 ‘산, 소리, 사람’으로 선정했으며, 그 의미를 확산시키고자 이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