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발전연구원 - 도?시?군간 공동 워크숍 개최 | |
충북발전연구원 - 도?시?군간 공동 워크숍 개최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초시)은 2015년 4월 29일 ~ 30일까지 충북경제 4% 달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앙과 지방간, 도와 시?군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충북발전연구원-도?시?군간 공동 워크숍”을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부처의 주요시책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통하여 향후 충북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에 대한 연구원-도?시?군 공조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1일차는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중앙과 지방간, 도와 시군간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2일차에서는 충북내 시군을 청주권, 중부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앙부처 시책 설명에는 우선 “산업부 시책 및 지역육성정책 현황”이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임기성 지역경제총괄과장이 발표를 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세션으로는 “농식품 수출정책”이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강혜영 수출진흥과장이 발표와 질의 응답시간을 갖으며, 마지막으로 “충북의 주요정책 현황 및 발전계획”이라는 주제로 도 관계자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1일차의 모든 공식행사를 마친다. 이튿날에는 시?군 공무원과 충북발전연구원 시군담당 연구원이 청주권, 중부권, 북부권, 남부권의 4개 권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각 권역별 시군의 현안사업과 도의 지역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갖는다. 우선 청주권의 경우 오송역세권 개발의 성공적 추진방안, 연초제조창 부지의 활용방안 등 청주지역 내 주요 이슈들에 대한 논의, 그리고 중부권의 경우 난개발?개별입지 집적화방안,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방안에 대한 공무원과 연구원간의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북부권과 남부권의 경우 북부권?남부권의 중핵도시 조성방안과 북부출장소와 남부출장소에 연구원 분원을 설치하여 시?군과 연구권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진솔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충북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도와 시?군 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와 시?군과의 공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충북경제 4% 달성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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