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녹색 성장방향 모색위한 심포지엄 열려 | |
녹색 성장방향 모색위한 심포지엄 열려 -녹색 에너지, 산업, 도시환경, 교육 등 분야 -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녹색성장 정책의 비전과 방향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한다.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이 후원하는 “국가 녹색성장 정책, 그리고 미래 전망과 과제” 세미나가 5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세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제1분과 “녹색 에너지정책”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자원 순환국장이 “폐기물 자원화 정책”이란 주제로 정부정책 및 방향을 소개하고, 이응직 세명대 교수는 “저탄소 사회와 태양에너지”란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 학술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이 심포지움을 통해 녹색 기술 및 친환경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성장 및 실업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 방안을 특히 독일의 사례를 통해 모색해 보고, 다른 한편으로 녹색 지역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주로 독일에서 공부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대부분 회원인 한독사회과학회에서 녹색기술 및 녹색문화 선진국인 독일을 사례로 하여 한국에서의 녹색성장 정책 방향을 발표, 토론해 보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충북지역 차원에서 녹색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학술대회에서 학회, 정부, 연구기간, 공무원, 산업체, 시민 활동가 간의 의견교류 및 수렴을 통해 녹색성장의 방향 제시, 정책개발, 상호 협력 연구의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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