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현판식 개최 | |
- 남부분원,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도립대학 본관 506호로 확장 이전-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충북도립대학으로 이전함에 따라 4월 25일(화) 현판식을 개최했다. (※ 행사시각 11:30) 이날 현판식은 충청북도의회 황규철 산업경제위원장, 이광희 정책복지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여하였으며, 충북도청 남부출장소 손재규 소장과 충북도립대학교 함승덕 총장(김태원 기획협력처장, 박영 교학처장, 이규형 사무국장,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김진덕 기획경영실장과 원광희 총괄분원장 외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 본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본관 5층에 위치한 남부분원의 업무공간을 둘러보고 충북도립대학 총장실에서 남부분원의 활성화 방안과 사업진행에 관한 협력방안으로 논의하였다. 2015년 7월 2일에 개원한 남부분원은 충청북도 옥천군에 위치한 남부출장소에 설치되었으나,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남부권 지자체의 효율적 연구지원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도립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본관 5층에 분원 사무실을 마련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함승덕 총장의 적극적지원을 받아 무상대부계약을 체결하였다. 남부분원은 충북도립대학 본관 506호(5층)로 확장 이전하면서 업무 및 회의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사무실 이전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남부분원이 활성화되어 충북 남부 3군의 발전을 위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의 후속사업과 이전을 기념하여 5월 18일에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 협력네트워크를 지속하기 위하여 매주 업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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