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충북 우수제품 인정받다 | |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충북 우수제품 인정받다
- 우수제품 홍보 및 시음·시식을 통한 매출 향상 및 계약 성과 실적 -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2019.07.18.(목)~20.(토), 3일간 충청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 K-FARM 2019』에 참가하여 51,520,000원의 판매를 올렸으며, 국내 다양한 업체와 납품계약 체결, 지속납품 등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농민신문사에서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업으로 희망을 농촌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또한, 귀농/귀촌 상담 및 교육, 스마트팜 및 전문성강화, 글로벌 농업 트랜드 및 농업기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도시와 농촌의 연결 및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 박람회였다. 180여개 업체, 510여 부스 등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유통채널판매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우수제품 홍보, 도농교류 활성화, 다양한 유통경로 접목을 통한 제품판매의 극대화에 목적이 있다. 또한 박람회 사무국과 협조를 통해 예비농업인, 농산업 종사자 간의 만남(B2C), 주요 바이어, 기업투자 담당자와의 만남(B2B)을 통해 다양한 바이어와 접촉하였으며, 참관객들에게 많은 관심 및 큰 호응을 받았다.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한 도내 인증사업자는 가공식품류에 예뜰 영농조합법인, 하늘농부유기농 영농조합법인이, 주류는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 주식회사, 여포와인농장이 참가했다. 건강식품류에는 구록원, 맹여사푸드, 약초생활건강,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소세골농장이 참가하는 등 총 8개 인증사업자의 다양한 우수제품에 대한 시음·시식, 홍보 및 판매를 하였다. 참여 인증사업자 중 하늘농부유기농 영농조합법인, 예뜰 영농조합법인, 여포와인농장, 약초생활건강의 경우 국내 바이어 등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납품 계약에 따라 인증사업자의 매출 향상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우수제품의 지속적인 소비 수요 및 판매 기반 확대를 위해 시음·시식, 홍보, 판매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박람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사업자와 국내·외 다양한 업체와의 연결을 통한 계약체결 및 납품으로 도내 인증사업자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향후에도 도내 인증사업자들에게 국내·외 우수제품의 상호비교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신규시장 창출, 납품 및 수출 등 다양한 신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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