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회 옥천묘목축제를 통한 문화교류 | |
- 4개 분과위원의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축제 활성화 방안 논의-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지역축제이슈탐방」을 통해 3월 29일(금) 제20회 옥천묘목축제에 참여했다. (※ 행사시각 14:00) 이날 행사는 박형용, 황규철 도의원 등 분과별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이원묘목공원에서 개막식 관람을 시작으로 축제장을 둘러본 후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로 이동하여 충북연구원장의 주재하에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회의가 진행되었다.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 농·산업, 지역발전, 교육복지 4개의 분과로 보은대추축제, 옥천포도복숭아축제, 영동포도축제 등 남부권의 대표적 지역축제에 참가하여 평가·토론하는 지역축제 이슈탐방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묘목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실무팀장의 안내로 축제장을 구석구석 돌아본 남부분원 자문위원들은 회의실에 모여 축제 관련 현황 등 설명을 듣고 함께 축제현장의 장·단점,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추진위 실무팀장은 “옥천군의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참석한 자문위원에 감사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였다. 올해 분원은 지역산업과 문화를 교류하는 지역문화 이슈탐방사업으로 남부 3군 축제와 기업 탐방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참여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남부 3군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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