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충북 지역안전지수 진단과 개선'을 위한 충북안전정책세미나 개최 | |
‘충북 지역안전지수 진단과 개선’을 위한 충북안전정책세미나 개최 □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는 9월 19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충북 지역안전지수 진단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충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의 지역안전지수를 정밀 진단하고, 지역안전지수의 개선을 위한 시·군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개 념 :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 한 수치    * 7개 분야 : 화재,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 근 거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6조의10(안전지수의 공표)  • 산출방법 : 매년 전년도 안전관련 주요 통계를 위해지표(사망․사고건수), 취약지표(위해지표 가중), 경감지표(위해지표 경감)로 구분하여 산출식에 따라 계산하여 1에서 5까지 등급* 부여    * 등급구분 : 1등급 상위10%, 2등급 25%, 3등급 30%, 4등급 25%, 5등급 10%  • 주 관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 이를 위해 준비된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배민기 센터장이 충북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다음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연구사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대전세종연구원의 정경석 책임연구위원이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을 소개한다. □ 이어질 토론에서는 충북대학교의 신창섭 교수가 좌장을 맡아, 행정안전부의 이선무 사무관과 충북도청의 최성회 과장,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임영신 전문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에는 도내 지역안전지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유관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안전지수 개선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논의할 것이며,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충청북도의 지역안전지수 이해하기」도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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