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미래위원회, 미래구체화 연구 본격 가동 | |
- 제1차 충북미래위원회 분과별 세미나 개최- ○ 충청북도와 충북연구원은 7월 17일, 18일 양일간 오송 C&V센터에서 충북 미래위원, 미래비전 자문단, 8개 분과별 책임연구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차 충북미래위원회 분과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분과별 세미나는 충북미래비전 2040의 핵심가치, 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8대 아젠다 386개 실행과제의 미래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자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8대 아젠다 : ①초연결사회를 선도하는 혁신경제, ②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학습사회, ③문화와 휴식이 조화로운 삶의 터전, ④기후정의가 실현되는 안전한 청정도시, ⑤사람 중심의 품격 있는 선진복지, ⑥주민 주권이 실현되는 자치정부, ⑦포용과 개방의 균형적인 창조공간, ⑧세계화 소통하는 개방형 네트워크 ○ 17일 산업경제·미래공간 2개 분과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일자리·교육·보건복지·문화관광·기후환경·행정·세계화의 6개 분과가 충북미래비전 2040이 그리는 미래 충북사회 실현을 위한 고견을 모았다. ○ 각 분과에서는 386개 실행과제에 대해 핵심 실행과제 선정이 필요함을 공통 의견으로 제시하였다. 산업경제 분과에서는 충북도를 대표하는 바이오·R&D분야에 대한 전문적·장기적 투자의 필요성을, 미래공간 분과에서는 행정구역을 탈피한 생활권 중심의 미래 공간 영역에서 인구변화·4차 산업혁명 등을 반영한 뿌리단계-줄기단계 사업 선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각 분과별로 추진방향을 설정하였다. ○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1차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2번의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하여 올해 말까지 충북미래비전 2040 추진을 위한 120여개 핵심 실행과제를 선정, 구체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거시적 발전전략인「충북 미래비전 2040」의 추진을 위해 충북 미래 현안에 밝은 도내 인사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충북 미래위원, 미래비전 자문단 92명을 지난 1월 위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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